시각장애인에 2만여달러 장학금

‘호프 사이트 미션’ 음악회 통해 기금 마련…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입력일자: 2011-12-28 (수) 
선교단체 ‘호프 사이트 미션’(대표 추영수 목사)은 창립 12주년 기념예배 겸 성탄축하 행사를 최근 타운 내 비전시각장애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단체는 이날 캐롤을 부르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뜻깊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스킬을 발휘하여 섬김을 다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멤버를 뜻하는 ‘근로장학생' 5명에게 각 3,600달러, 학생 시각장애인 5명에게 각 500달러 등 총 2만500달러를 지급했다. 이어 7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도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했다.

추영수 목사는 “어려운 한 해였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한인 커뮤니티의 뜨거운 후원 덕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새해에도 도움이 꼭 필요한 장애인들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주님의 빛을 비추는 선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호프 사이트 미션은 비전시각장애인센터를 통해 장애인 선교, 봉사활동, 재활교육, 만성질환자 및 장애가족들을 위한 원열치료 등 전인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김장섭 기자>


  ▲ 호프 사이트 미션은 최근 열린 창립 12주년 기념예배에서 장학생들에게 총 2만500달러를 전달했다.

Blessings,

 

Rev. Young Soo Choo

Hope Sight Mission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