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축제에 비전하모닉스의 하모니카 캐롤 메들리 연주 모습. |
한길교회 조이 찬양단이 찬양예배의 첫 시작을 알린다. 이어 추목사와 정화영 한광호씨 트리오 '비전 보이스'가 '저 들 밖에 한밤중에'와 '참 반가운 신도여'를 들려주며 색소폰 연주도 곁들여진다. 또 하늘빛 청소년 4중창단 임혜정 씨의 솔로와 비전 하모닉스의 하모니카 캐롤 메들리가 이어지며 다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부르며 막을 내린다.
행사를 준비하는 추목사는 "시력을 잃은 형제 자매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마련해 주는 행사"라며 "찬양과 연주를 통해 시각 장애인들에게 천상의 소리를 주는 기쁨도 함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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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