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5 11:48
이번 월례회는 시각장애뿐 아니라 인종을 뛰어 넘어서 드려진 예배였습니다.
찬양의 가사와 설교는 번역기를 통해서 전달이 되었고, 찬양을 부를 때에는 한국말과 영어를 돌아가면서 불렀습니다. 또한 한국말로 찬양을 하고 있으면 영어를 하는 사람들은 같은 가사를 영어로 함꼐 찬양을 했으며, 영어로 찬양을 하고 있으면 한국말을 하는 분들은 같은 가사를 한국말로 함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서로의 언어, 문화, 그리고 삶의 모습이 달라도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