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2 11:11
지난 12월11일 LA에 있는 마가교회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에서 제13회 시각장애인 장학기금마련 찬양의 밤이 아름답게 꽃을 피웠습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시 30:4)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을 알리는 H.S.M. 찬양선교단
인종의 국경을 넘어서 함께 은혜를 나눈 Academy of Music for Blind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녀 조은별
한 손만을 사용할수 있는 장애우를 위해 시작되 이렇게 큰 비전하모닉스
아름다운 간증과 찬양을 나눈 혼성 트리오: 이여울, 유민영, 추화자, 정화영
아프신 중에서 함께 시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정화영, 현정 선교사 부부
사진으로는 볼수 없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기타연주를 했던 H.S.M 기타교실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의 마음으로 열창했던 혼성 듀오
시험기간에도 헌신했던 Valley Philharmonics Orchestra
매 순간 긴장을 놓지 않았던 얼굴없는 미모의 행사요원들
이 모든 영광과 찬양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함에 나오는 기쁨은 행사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의 것입니다.